화순신협, '화순을 새롭게 조합원을 행복하게'!16일(금), 제44차 화순신협 정기총회 개최......박홍래 이사장 '2023년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침체로 힘든 한 해였지만....조합원님들의 관심.사랑으로 올해도 역시 10년 연속 흑자 행진 이어가겠다'........
2024년 신협 정기총회는 박홍래 이사장을 비롯해 유석근 부이사장, 박진수 이사, 최영창 이사, 문명룡 이사, 정형찬 이사, 정성채 이사, 박춘호 이사, 차영식 이사 및 조합원들과 내외귀빈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러면서, '올해 조합원들과 힐링을 위한 봄.가을 선지지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며 여름방학에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 탐방, 체육 꿈나무 육성 등 환원사업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1부는 개회식, 2부는 총회, 3부는 사랑의 선물 나눔 잔치 행사로 이어지면서 상품 200여점이 추첨을 통해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나눠졌다.
화순신협은 2023년도 안전충당금 등 3억여원을 적립하고도 '3억 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1억 8천여만원'의 이익잉여금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에게 3.1%의 출자배당을 했다.
현재 화순신협은 박홍래 이사장과 김기훈 상무, 임호성 부장, 공병돈 부장, 조병철 과장, 신재우 과장, 박도은 과장, 고진희 대리, 조나연, 이하은 서기보, 서선미, 김언영 직원 등과 함께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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