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예비후보, 첨단 스마트농업 비전 제시!일손은 반으로, 수익은 2배로, 자생력 키우는 맞춤형 생산·가공·체험·판매 도입 공약.....‘화순팜’ 활성화로 중간 유통 단계 줄여 농가 소득 증대....화순 로컬푸드 복합타운 조성으로 소득원·소비층 확대....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스마트농업 확대와 6차 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농업 분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보조금 지원을 넘어 지역 농업의 생산과 유통 구조를 전면 개편해 농가소득 2배 향상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윤 예비후보는 면적 확대 없이도 수익성과 시장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농업구조를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가격이 정체된 작물은 스마트팜 기반의 고부가가치 채소·과일 생산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딸기와 샤인머스캣 등 프리미엄 과일, 지역 특화 약용작물 재배를 집중 육성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6차 산업화를 통한 잼과 주스, 건조과일 등 가공상품 개발 지원에도 나선다.
능주·도곡 지역에 ‘화순 로컬푸드복합타운(가칭)’을 설립해 체험, 관광 등을 결합한 원스톱 복합 거점 설립으로 농가 소득원을 다변화하고 필수 방문 코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화순 뿐 아니라 광주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여 소비층을 대폭 넓히겠다는 방안이다.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자동화 온실과 AI 기반 재배관리, 드론과 센서 등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해 노동력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겠다고 밝혔다.
생산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 구조 혁신에도 나선다. 윤 예비후보는 “중간 유통 단계가 많을수록 농가 몫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지역 공식 쇼핑몰인 ‘화순팜’ 활용을 극대화해 온라인 직거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순만의 로컬 브랜드를 개발하고 정기 구독형 판매망을 구축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개별 농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도 강화한다. 농협과 영농조합을 중심으로 공동 생산·판매와 계약재배를 유도해 규모화에 따른 원가 절감을 도모하고, 생산과 유통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지원체계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농 육성 방안도 포함됐다. 윤 예비후보는 화순의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 유입을 위해 주거 지원과 임대시설, 초기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판로 기반까지 함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농작물은 단순히 생산 확대만으로는 수익창출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고부가가치 창출과 유통 혁신, 규모화가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동력에 걸맞게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구조를 확실히 만들어 화순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자 농촌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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