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적당한 조사로 경선하는 것은 '민주당이 폭군이다'!

23일 화순군민연대, 화순 군수 경선 중단에 대한 사과...진상 밝혀질 때까지 재경선 취소 촉구.....

정리리기자 | 기사입력 2026/04/23 [13:00]

민주당의 적당한 조사로 경선하는 것은 '민주당이 폭군이다'!

23일 화순군민연대, 화순 군수 경선 중단에 대한 사과...진상 밝혀질 때까지 재경선 취소 촉구.....

정리리기자 | 입력 : 2026/04/23 [13:00]

 

@23일 화순군민연대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단죄 없이 화순군수 후보 경선을 재개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장에서 규탄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화순군민연대 단체 

 

23일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앞에서 화순군민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화순군수 경선 중단에 대한 공개사과와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재경선 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화순군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선출 과정에서 금품 살포와 대리투표 의혹, 권리당원 명부 유출 등 부정과 불법 이를 덮으려는 중앙당과 전남도당의 행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난했다.

 

특히 '정청래 대표의 중앙당과 김원이 체제의 전남도당은 이번 사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할 책임을 철저히 외면한 채 책임 회피와 시간 끌기로 일관하고 있다' 강조했다.

 

또한, 형식적인 조사로 사건의 진실과 책임을 적당히 덮고 오는 25일과 26일 재경선이라는 허울 좋은 정치쇼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하면서 신정훈 국회의원도 무기력하기만 하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사태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형식적인 조사로 주권자인 화순군민을 기만하고 일반 유권자 80%, 권리당원 20% 방식의 재경선을 강행하려는 것은 금품살포 대리투표 권리당원 명부 유출이라는 문제를 덥고 결과만 다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순군민연대는 ▲화순군민에 대한 공개 사과와 재경선 계획 즉각 취소 ▲경선 과정에서 드러난 모든 부정·탈법 관련 책임자 공개 및 정치적·법적 책임 추궁 ▲경찰·검찰·선거관리위원회의 강제수사 및 조사 착수 등을 촉구했다.

 

화순군민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민주당사와 화순경찰서,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항의 방문해 엄정한 수사와 조사를 촉구할 계획이고 밝혔다.

 

화순군민연대에는 화순군농민회, 화순군여성농민회, (사)호남실학기념사업회, 화순군학원연합회, 화순역사문화연구소, 화순사람들협동조합, 모후산생태협동조합이 현재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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