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방지한다는 수상한 청년, '문혜.체육회 수업'을 왜 받아?4월 14일 오후 1시이후 화순읍 ㄷ 아파트 수업장소 수상한 청년 등장.....문혜 교실 1시간 20분 수업 참여 후 체육회 수업도 참여할 의사표현....지도자 제재하자 '부정 선거 방지하러왔다'....112 신고 후 체육회 임원진 진위 파악나서니.....윤 후보 측 '윤영민 후보 캠프사람 맞다' 인정......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화순군수 경선이 있는 날이였지만 15일 화순군 한천면 대리투표 의혹을 이유로 화순군수 후보경선을 중단시켜 지역에서는 큰 파장이 일고 있다.
15일 운영민 후보는 대리투표 의혹으로 임지락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전남도의회에서 열었다.
보도자료와 성명서를 통해서도 '한천면에서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결선투표와 관련 조직적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히면서, 화순군체육회 임직원 등의 조직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직위를 이용한 선거 개입은 명백한 문제다'며 '개인 행위를 빙자한 조직적 움직임일 가능성이 크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윤영민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장에서 '대리투표. 금품 의혹 등으로 민주주의가 뿌리째 훼손되고 있다'며 '상대측이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하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중대한 범죄가 아니겠냐'며 '제 측 근이 연류됐다면 저 역시 후보 자격을 내려 놓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1시 이후부터 화순읍 ㄷ아파트 경로당 수업장소에 수상한 30대 청년이 등장해 문혜 교실 수업(1시간 20분)을 참여하고 뒤이어 있는 화순군체육회 수업을 참여하려다 체육회 지도자의 제재로 참여가 무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혜 교실 수업을 마친 후 체육회 지도자는 수업을 시작하기 위해 '누구세요? 수업을 해야되니 나가주세요'라고 했지만 청년은 소속도 밝히지 않고 막무가내로 '저도 요가 수업을 하면 안돼요'?'라고 하면서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수상한 청년은 자리에서 미동도 없자 지도자는 제재를 하려고 체육회 사무국장과 112 경찰에 신고해 경찰과 체육회 사무국장이 수업 장소에 오게됐다.
경찰과 체육회 사무국장이 청년을 붙잡아 물어보니, 그 청년은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청년은 선관위나 전남도당에서 나온 신분이 명확한 사람이 아니였다.
이런 수상한 청년을 체육회 사무국장이 확인해본 결과 윤영민 후보 측 캠프 사람으로 밝혀졌다. 윤영민 후보 측 관계자도 '캠프 사람이다'고 인정했다.
현재 체육회 지도자는 경찰 신고자로 화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16일 더불어민주당은 '화순군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추후 경선을 재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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