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인쇄물 위탁업체 공모에 A급 공무원 관여?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군립운주사문화관 등... 도록 리플릿 제작 업체 공모 선정기준 수정 요구....특정업체 참여 유도 의구심.....ㅈ 미술관계자 '지역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 참가자격 갖추는게 기본... 전시자료 제작된 인쇄물 향후 연구 자료나 아카이브 활용되니 전문성 요구 되야'.....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는 모든 전시에 관여해서 인쇄물 출판 위탁업체 공모를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A급 공무원이 이미 공고가 난 참가자격에 선정기준을 수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붉어졌다.
최근 최상준미술관은 정완기 작가의 초대전 '아름다운 금수강산' 전시 인쇄물을 제작할 위탁업체를 공모해 접수한 업체의 제안서 등을 심사위원회가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선정된 업체가 도록을 제작했다.
지난 8월 27일~9월 10일까지 화순군립운주문화관에서는 기획전 '스며들고 피어나다' 전시 내용을 담은 인쇄물 제작을 위해 출판 전문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전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 핵심 메시지를 인쇄물로 제작해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연구와 기록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공모 제안서와 똑같다.
전문성을 요하는 제안서는 첫째 참가자격에서 박물관, 미술관, 문화예술기관 분야에서 전시 도록 개발 실적이 최근 5년이내 '3건' 이상인 업체가 기본이다.
여기에 사업수행에 필요한 전문인력(편집, 디자인, 제작 관리, 유통.보급 등)을 보유하였거나 이를 위한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업체, 출판사 신고확인증, 인쇄사 신고필증을 소지한 사업체, 화순군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이다.
특히 사업체의 전문성이 중요한 이유는 디자인 전문 업체에서 인쇄물 제작에 필요한 기획, 편집, 디자인, 제작관리기능 모두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 역할이 있어야 제작에 따른 관리도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단순 인쇄만을 하는 사업체와 전문성을 요하는 전시 도록, 리플릿 제작업체를 공모하는 것은 화순군에 군립최상준미술관과 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역량있는 작가들 전시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여기에 화순군문화관광재단에서 문화.예술.관광의 역할을 잘하고 있어 또다른 관광테마의 연결고리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ㅈ 미술관계자는 '지역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는 참가자격을 갖추는게 기본이며, 전시자료가 제작된 인쇄물은 매우 중요하다' 며 '전문성이 없는 도록은 작가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어 선정기준을 바꾸는 것은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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